
중고등학생 너희가 시작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앞장섰던 촛불집회.
우리는 그것에 동참하였지만,
심장이 없는 우리는 오늘
너희를 지켜내지 못했구나.
너희를 무한경쟁의 한복판에 내몰아,
너희들끼리 물어뜯을수 밖에 없는 상황,
교육=돈의 공식,
죽이지 않으면 죽는 정글,
그곳으로 우리가 너희를 떠밀었구나.
진심으로 미안하다.
진심으로...
Trackback Address :: http://88soccerlove.com/tc/trackback/57
-
Subject: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
Tracked from Through-the Migojarad 2008/07/31 06:21 delete*서울 와서 피시방에서 잠깐 간단하게 씁니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선거는 결국 공정택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그간 2MB의 삽질로 인해 이번에는 진보계열인 주경복 후보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결과는 제 예상을 벗어나 여전히 보수계열이 지지를 받고 있다는게 드러났습니다. 특히 투표 통계를 보면 강남쪽에서의 지지율이 많더군요. 부자들은 여전히 보수적이란 결과인건지, 아니면 강남 아줌마들의 표심이란건지. 많은 분들이 그러시듯, 저 역시 처음에는 안타까..
-
Subject: 후회하지 말라.!
Tracked from 그대 아직 地中海를 꿈꾸고 있는가? 2008/07/31 11:07 delete당신들은 당신 자식들의 미래를 놓고, 선택을 했다. 당신 자식들이 어떤세상에 살아가던 후회는 하지말라. 그런데 설마 그 미래가 행복할꺼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할말 없네요.
돈있는 강남권은 똘똘 뭉쳐서 공정택 당선 시켜주는데 돈없는 서민들은 왜이리 무관심한지...
강남...
그 아줌마들은 자기 아들이 특별하다고 믿는 사람들이니 가능한 일이겠죠
애혀...
그 많은 서울의 촛불은 어디로 갔단 말인지... 적어도 1번은 아니었다.
엄청난 회의감이 밀려오네요.
KO펀치가 아니길
그럼주체사상이냐 ㅋㅋㅋㅋ
뭐 이새끼야?
여기서 김정일 김일성 씹쌔끼들 사상이 왜나와
똥은 화장실에 눠라 병신아
sa놈아.
지랄하지 말고 찌그러져라.
이런 병신같은 새끼야.
식사를 똥으로 했니?
어떻게 주둥이가 그렇게 걸냐?
미친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미안한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이렇게 여기저기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 소중할 따름입니다.
전 경기도민입니다...
회의감이 들고 미안함을 느끼지만 이겨내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1년후 다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을 믿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그것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미안하다 학생들아
후우...
"표밭"을 이기기 위해 단결이 필요한데 귀찮다고 투표 안하고...
가장 욕 먹어야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 자식들 학원비/과외비 없다고 항상 불평 불만하면서 투표는 안한 사람들입니다.
맞습니다
투표 안하는거 까진 좋다 이겁니다.
자신의 권리행사를 포기했으면 닥치기라도 하던지요. 항상 불평에, 불만에, 세상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