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숨쉬며'에 해당되는 글 25건

  1.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2008/11/04
  2. 나는 이명선 앵커가 정말 좋다. 2008/10/09
  3. 말을 좀 아끼자. 2008/10/02
  4. 요즘의 하루 일과 (4) 2008/10/01
  5. 나의 애마 (1) 2008/09/29
  6. 생각이 많은 밤 (4) 2008/09/09
  7. 생존신고합니다. 2008/09/02
  8. 12일에 출국합니다. (12) 2008/08/09
  9. 미안하다 동생들아... 국민들은 개새끼 맞다. (16) 2008/07/31
  10. 빡시게!!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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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10만을 앞두고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몇달 전부터 마음으로만 준비하던 것이 몇가지 있는데,

1. 개인 웹서버 이용
2. UTF-8을 지원하며 웹표준을 비교적 준수하는 툴로 홈페이지 만들기 (이제까지 쓰던 제로보드4는 완전 꽝이었죠.)
3.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공존
4. 텍스트큐브 아닌 블로그툴의 사용

이정도였습니다.

1번 개인 웹서버는 머신이 있지만 미국의 인터넷 속도로 봐서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고,
2번은 그누보드를 한번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까지 table을 사용하여 틀을 짜던 것도 div로 완전히 대체하였습니다.
3번은 일단 밀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 모두 장점이 있거든요.
4번은 시리니님의 GR블로그를 테스트중입니다.


근래 학교 생활에 바빠서 제대로 신경도 쓰지 못하고 오랜 시간 업데이트도 뜸했습니다.
한번 색깔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준비해서 오픈할 예정입니다~

2008/11/04 11:34 2008/11/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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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촛불이 한창일때는 며칠마다 한번씩 길에서 보고 이랬지만, (물론 이명선 앵커는 나를 모른다. ㅡㅡ;;)
내가 집회에 나가지 못한지도 이제 2개월이 됐군.

처음엔 방송에서만 혹은 신문에서만 보던 정치인들, 언론인들, 평론가들을 길에서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그러다 하도 많이 보다보니까 익숙해졌고, 나중엔 그 모습이 당연해져 버렸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결정적이고 중요한, 그리고 긴박한 순간에 나타나는 사람은 따로 있었고
그래서 나는 진중권과 노회찬, 그리고 이명선을 신뢰할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이명선 앵커는 정말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예전 헤딩라인 때부터 (좋아하진 않았지만) 재밌게 봐 왔는데,
길에서 진보신당 칼라티비를 진행하는 리포터로써 화장은 꿈도 못꾸고, 피곤에 쩔어 있을 것이 분명함에도
언제나 힘이 넘치는 모습과 진행을 보여주는 그녀. 어찌 사랑에 빠지지 않으리오~

지난 여름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집회에서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이 말을 건내기는 했지만,
박카스라도 한병 건내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앞으로도 쭈욱 지켜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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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19:05 2008/10/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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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자살.

사실 난 최진실이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지도 잘 몰랐다.
요즘 뉴스 볼 시간도 잘 없는데다가 시간이 있어도 원래 연예 섹션은 안보니까.

조성민과의 결혼생활, 이혼의 과정 그리고 이혼 이후의 생활까지
최진실은 언제나 당찬 이미지였고, 당당한 이미지의 여자였다.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자살 소식.
아니, 소식이 아니라 발표라고 해야 옮은 것일까? 아직은 자살 추정이니까.

그냥... 더없이 혼란스럽다.
최진실은 왜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했을까..


아직 사체가 발견 된 것도, 또 그녀의 죽음이 발표 된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았다.
기초적인 조사도,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단계이다.



그러니 제발, 이제 말을 아끼자.

나름대로의 추리를 해보는 것도, 소설을 써보는것도 좋지만,
일단은 제발.
2008/10/02 12:42 2008/10/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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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20분~9시 20분 기상 (수업에 따라...)
헤롱헤롱할때 샤워하고 냉커피 한잔 마시면 힘이 불끈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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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팅팅 부은 얼굴로 후줄근하게 학교 ㄱㄱㅅ


대략 1시 반 ~ 3시 반 사이에 수업이 모두 끝나고 일단 집으로 컴백,
밥을 먹고 잠깐 쉬거나 운동을 한다.

5시부터 parking permit이 없어도 주차가 가능하기에 보통 6~7시쯤 도서관에 차 끌고 가서 공부,
9시에 교회 기도회에 잠깐 갔다온다. (보통 30~40분 정도)
11시~12시 정도까지 도서관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밥먹고 식고잔다.

허나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좀 더 빡세고.. 공부는 하기 싫은데 밀리면 답이 없으니 꾸역꾸역.
PHYS 241 대박 어렵다~~
2008/10/01 04:37 2008/10/0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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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10/01 19: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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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방문자 2008/10/01 19: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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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방문자 2008/10/02 03: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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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rell 2008/10/20 09: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PHYS 241 = physics? durdurd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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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마

from 살아가며 숨쉬며 2008/09/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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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애마가 된지도 1달하고도 1주일 정도 된 시빅.
이전 오너가 잘 다뤄준건지 Certified Used Vehicle이라 그런지 기냥 뭐 중고라는 느낌이 없다.

차 크기 적당하고 기름도 많이 안먹고, 트렁크 보기보다 대빵크고 대학 졸업 (+possibly grad school)
때까지 타기에 나에게 아주 딱 맞는 차 같다. 마일리지는 6만 3천에 계약해서 1300마일정도 더 뛰었다.

그리고 역시~~ 남자는 수동~!!





* 그간 제 블로그가 거의 정치적인 얘기 일색이었는데,
개인적이고 소소한 글만 따로 올리던 다른 블로그의 문을 닫고 이 곳으로 통합을 하려고 합니다.
음... 개인적인 글 사이에 다소 심각한 글, 혹은 정치적인 글들 사이에 아주 사소한 글들이
어색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왠지 저는 그렇더라구요... ㅡㅡ;;) 깔끔하게 하나로 끝내겠습니다앗~!
2008/09/29 15:34 2008/09/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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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l 2008/10/20 09: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ganjida... durdurd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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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씨가 자살을 했다.

올블로그의 많은 글들에선 안재환씨의 자살이 촛불 때문이란다.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 있다. 아내인 정선희씨의 발언으로 말이 많았고
그로인해 안재환씨의 사업까지 굉장한 타격을 입었다.

'빨갱이' '촛불폭도'라는, 이젠 익숙한 원색적인 표현들이 난무한 글에선
안재환씨의 죽음이 모두 촛불 탓이란다.

분명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그리고 분명 아고라 등등에서 과민하게 도를 넘어선 반응을 보인것 맞고,
아직은 모든것이 밝혀진 단계가 아니지만 많은 영향을 끼친것은 분명 맞다.

하지만 성급하게 이게 다 빨갱이 때문이라는 식의 글들은 자제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럼 이병렬씨의 죽음은 누구 때문이란 말인가? 애국보수?


빨갱이...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처음엔 그냥 화가 났다. 아니, 누구 보고 빨갱이래.

시간이 지나 레드 컴플렉스와 반공사상을 어떤식으로 이용하는지 점차 알아가면서
무감각해지기 시작했고, 이젠 빨갱이 소리를 들으면 그냥 슬프다.
내가 빨갱이여서 슬픈게 아니라,
아직도 주입된 논리로 그런 소릴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슬프다.

체제전복? 우리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가?
아니면 이명박 외 친일 계열의 썩은 기득권의 횡포를 부정하는가?
진정 자신이 애국자라고 생각한다면 진득히 담배 한대 물고 생각해 보시길.

좌빨정권 10년동안 안잡히던 간첩이 이제 잡히니 김대중 노무현은 좌파빨갱이고
촛불도 좌파빨갱이들이다... 라고 자신의 무식을 커밍아웃하는 블로거까지 봤다.
굳이 링크는 남기지 않겠다.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더라.


'침묵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중 한명'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침묵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혹은 좌파빨갱이 촛불좀비들을
떼려잡는것은 절대 다수의 국민의 뜻입니다. 등등.

촛불든 자들에게 소수가 국민을 대표하는 것처럼 깝치지 말라더니,
아니 자신이 절대 다수의 국민을 대표하는건 도대체 뭐래?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생각도 많이 하고, 활동도 많이 하고.

이제 학기가 시작이 되고 한참 바쁘지만,
그리고 유학이라는 상황때문에 한국 정세와 멀어지고 관심이 흩어지지만,
몇달동안 다짐해온 것이 있다. 

방학동안 서울 곳곳을 촛불을 들고 발로 뛰며, 앞으로 나 사는 길에 한순간도
현실에서 눈을 떼지 않기로, 잘못 된 것을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데 머뭇하지 않기로
매순간 다짐을 해왔다.



생각이 많은 밤이다.
허나 아무것도 명쾌하지 않다.

나도 가끔은 저놈이 빨갱이고 나쁜놈이다 식으로 생각없이 속 편하게 살고 싶기도 하다.
2008/09/09 15:48 2008/09/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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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주고아 2008/09/25 10: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Red 와 Nonred 의 차이점은 종이한장 차이더군요... 오래간만에 구경갔다가 갑니다. ^^;;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

    언젠가 괴ㅈ님과 저같은 사람때문에 세상이 바뀔날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 괴ㅈ 2008/09/29 14:59  address  modify / delete

      Red와 Nonred의 차이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애초에 빨갱이네 아니네하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쩝... 우주고아님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2. 조폭외숙모 2008/09/26 09: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저 민주화됐다고 생각한 한국이 여전히 'brainwash'를 감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없이
    한숨만 나올뿐이다..
    아 맞다, 내가 일본가서 연락줄께;ㅋ
    내가 한국에서 좀 정신이 없어져서 국제전화카드를 못샀으.....ㅠ

    • 괴ㅈ 2008/09/29 14:57  address  modify / delete

      전두환 이 살인마한테도 항거한 국민이 빨갱이란다. 어허허
      연락은 바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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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출국 며칠전부터 지금까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집에는 인터넷도 아직 안되구 있구요. ㅡㅡ;;

빨레방에 무료 인터넷을 제공해주어서 거기서 B2W를 접속중입니다.

간단한 근황으로는

- 차는 구입했다
- 편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더라...
- 원룸 (미국식으로 Studio)에 이사 완료했다
- 첫차를 사자마자 근 1000km를 운전해서 인디애나로 올라왔다
- 설거지가 제일 귀찮더라
- 집에 아직 인터넷이 안된다
- 내일부터는 된다 (오호)
- 저번주에 개강했고, 오늘은 노동절 (9월 1일)이라 노는날이다


인터넷도 제대로 못해서 요즘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벌써 9월... 근 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뭘 했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2008/09/02 09:10 2008/09/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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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도 이제 2주 좀 넘게 남았네요.
12일에 다시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방학은 집회에 나가고, 명박이 까던 일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결국 자주 보지 못했거나 아예 못본 많은 사람들 몰아서 만나느냐고
요 며칠간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출국할때까지 이러지 않을까 합니다.

후우~

저는 비록 미국으로 돌아가지만
남아계신 분들이 열심히 싸워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방학때까지는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가 없어요.
대신 블로그를 통해 더욱 열심히 깔 생각입니다.

촛불의 맥이 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먹으라고 하면 먹어야 합니다.
싫다고 하면 빨갱이에요.
싫다고 모이면 경찰이 막 떼려요. 마일리지 쌓으려고.


2008/08/09 03:08 2008/08/0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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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정연 2008/08/10 02: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ㅋ

    주형아 안녕

  2. 괴ㅈ 2008/08/11 17: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내 핸드폰은 어떤걸까요~
    나 사촌오빠가 아이폰사줬어! 두시간 기다려서 사줬대 ㄲㄲ
    사실 verizon 사려고 했었는데 (그게 막 공짜기능 되고 그러니까..) 결국엔 AT&T쓰네... 뭐 내꺼 공짜기능 있으니 나한테 전화하는 사람은 돈무는거임 GG 뭐 어쩌겠나여
    (폰번호 지웠음 ㅋㅋ)

    • 비밀방문자 2008/08/11 14:17  address  modify / delete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괴ㅈ 2008/08/11 17:40  address  modify / delete

      우왕 아이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ㅋㅊㅋ...
      아이폰끼리는 한글문자 가능하니까 문자질 고고싱 ㅋㅋ
      폰번호는 저장하고 지웠스빈다 ㄱㅅㄱㅅ

  3. 비밀방문자 2008/08/13 19: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괴ㅈ 2008/08/16 08:52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 이젠 내가 없군하 ㅋㅋㅋ
      그래두 15일에 나가고 너두 열심히네
      쳇 나 있을땐 안나가더니 ㅡㅡ+

    • 비밀방문자 2008/08/16 13:53  address  modify / delete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 박정연 2008/08/14 22: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누나는 핸드폰도 고장이고
    내일은 십오일이고
    넌 미국이라 부럽고

    아참. 나 수강신청.. 누나 .. 삼일만 학교 다닌다 ㅋㅋㅋㅋㅋㅋ

  5. 중근이 2008/08/19 05: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형....
    TFS드디어 인터넷되는데..다 블라킹되어있네요..ㅠㅠ
    미국폰번호 갈켜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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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너희가 시작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앞장섰던 촛불집회.

우리는 그것에 동참하였지만,
심장이 없는 우리는 오늘
너희를 지켜내지 못했구나.

너희를 무한경쟁의 한복판에 내몰아,

너희들끼리 물어뜯을수 밖에 없는 상황,
교육=돈의 공식,
죽이지 않으면 죽는 정글,

그곳으로 우리가 너희를 떠밀었구나.

진심으로 미안하다.
진심으로...

2008/07/31 00:19 2008/07/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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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

    Tracked from Through-the Migojarad 2008/07/31 06:21  delete

    *서울 와서 피시방에서 잠깐 간단하게 씁니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선거는 결국 공정택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그간 2MB의 삽질로 인해 이번에는 진보계열인 주경복 후보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결과는 제 예상을 벗어나 여전히 보수계열이 지지를 받고 있다는게 드러났습니다. 특히 투표 통계를 보면 강남쪽에서의 지지율이 많더군요. 부자들은 여전히 보수적이란 결과인건지, 아니면 강남 아줌마들의 표심이란건지. 많은 분들이 그러시듯, 저 역시 처음에는 안타까..

  2. Subject: 후회하지 말라.!

    Tracked from 그대 아직 地中海를 꿈꾸고 있는가? 2008/07/31 11:07  delete

    당신들은 당신 자식들의 미래를 놓고, 선택을 했다. 당신 자식들이 어떤세상에 살아가던 후회는 하지말라. 그런데 설마 그 미래가 행복할꺼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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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2 2008/07/31 00: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할말 없네요.
    돈있는 강남권은 똘똘 뭉쳐서 공정택 당선 시켜주는데 돈없는 서민들은 왜이리 무관심한지...

    • 괴ㅈ 2008/07/31 01:44  address  modify / delete

      강남...
      그 아줌마들은 자기 아들이 특별하다고 믿는 사람들이니 가능한 일이겠죠
      애혀...

  2. 참담 2008/07/31 01: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 많은 서울의 촛불은 어디로 갔단 말인지... 적어도 1번은 아니었다.

  3. sa 2008/07/31 01: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럼주체사상이냐 ㅋㅋㅋㅋ

    • 괴ㅈ 2008/07/31 01:43  address  modify / delete

      뭐 이새끼야?
      여기서 김정일 김일성 씹쌔끼들 사상이 왜나와
      똥은 화장실에 눠라 병신아

    • 지나가다 2008/07/31 09:48  address  modify / delete

      sa놈아.
      지랄하지 말고 찌그러져라.
      이런 병신같은 새끼야.

  4. 윗놈아!! 2008/07/31 06: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식사를 똥으로 했니?
    어떻게 주둥이가 그렇게 걸냐?

  5. 진실의 입 2008/07/31 08: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친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미안한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이렇게 여기저기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 소중할 따름입니다.

    • 괴ㅈ 2008/07/31 13:29  address  modify / delete

      전 경기도민입니다...
      회의감이 들고 미안함을 느끼지만 이겨내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6. antiwa 2008/07/31 09: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년후 다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을 믿습니다.

    • 괴ㅈ 2008/07/31 13:29  address  modify / delete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그것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7. 부산사나이팬 2008/07/31 09: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미안하다 학생들아

    • 괴ㅈ 2008/07/31 13:30  address  modify / delete

      후우...
      "표밭"을 이기기 위해 단결이 필요한데 귀찮다고 투표 안하고...

  8. 지나가다 2008/07/31 09: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가장 욕 먹어야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 자식들 학원비/과외비 없다고 항상 불평 불만하면서 투표는 안한 사람들입니다.

    • 괴ㅈ 2008/07/31 13:30  address  modify / delete

      맞습니다
      투표 안하는거 까진 좋다 이겁니다.
      자신의 권리행사를 포기했으면 닥치기라도 하던지요. 항상 불평에, 불만에, 세상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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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시게!!

from 살아가며 숨쉬며 2008/07/22 13:51

어느샌가 집회에서 가장 많이 외치는 구호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빡시게!!

원래 경찰들 구호인데, 시위대가 힘들때쯤 한번씩 외쳐서 자신들을 채찍질하는데
이제 더 많이 쓰이는 듯 하다.

심지어는 빡시게라는 깃발까지 등장했는데, 알고보니 식신본능카페의 깃발이여서 많이 웃었다.
난 새로 조직된 매파 가투조직인줄 알았는데...

문득 생각을 해본다.
그래. 촛불을 든 사람들을 보고 전문시위꾼의 난동이라고 난리법석이었지.

하지만 나만해도, 처음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노래 하나 못따라 부르고
전경들한테 맞다가 오던 "전문시위꾼에게 선동된 일반시민"이었는데,

두달동안 꾸준히 나가다 보니까 전문시위꾼으로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나름 요령도 생기고 볼꺼 못볼꺼 다 보고 할꺼 못할꺼 왠만한건 다 해봤으니까...

이번 주말 전대협의 깃발 뒤에는 여느때와는 다르게 (비교적) 조직적인 행진이 있었다.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노련해졌고 전대협의 리드로 이제 더 많이 배워나갈 것이다.

도대체 전문시위꾼의 개념이 무엇인가?
지금 일반 시민들을 시위꾼으로 만들어간 장본인이 누구인가?

밟으려 하면 밟으려 할수록 오기로 이겨내는 한국인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그렇게 밟으면 밟을수록, 무력을 쓰면 쓸수록 이쪽은 시퍼렇게 날이 서만 간다.




빡시게!!!!!
2008/07/22 13:51 2008/07/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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